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여성 청소년 페스티발 참가 후기
이름   신종빈    |    작성일   2018-10-31 21:09:18    |    조회수   105
족구와의 인연이 오래된만큼 시간이 지나며 한계에 부딪혀 그만두는 많은 동료들을 보았습니다
 저도 여러번의 고비를 겪고 다시금 힘내보자 선수겸 코치로 복귀하여 족구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 들어온 경력이 얼마안된 선수들을 시합장에 내보내며 저또한 어찌나 마음 졸이고 가슴이 뛰던지요
저에게는 열심히 뛰어준 고마운 선수들이지만 선수들은 매번 경험부족과 실력 앞에 좌절을 하고 마음을 다치고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네요.
그런 선수들이 이번 여성청소년 페스티벌 제천대회를 통해 담대함을 키우고 성장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침묵이 아닌 재잘거림으로 오던 그날이 기억납니다.
그렇기에 코치로써 잘해준 선수들이 너무 고맙고 대회를 열어주신 대한민국족구협회 관계자분들과 제천족구협회 관계자분들께 먼저는 감사를 드립니다
시작전 개회식.경품추천.최강부와의 이벤트등등 다채로운 행사로 긴장된 선수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경품추천을 할때 족구인들이 정말 순수하고 양심적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팀 선수 이름이 불렸음에도 오지 못 한 선수임을 밝히며 다음 선수에게 양보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첫스타트를 감동적으로 해서인지 그로부터 3번정도가 뜻밖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게 되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흐믓하고 족구인인것이 뿌듯했습니다~^^
빠른 시합진행과 선수와 심판진들의 예의있는 모습도 돋보였던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족구완성이라는 미션수행을 통하여 사은품도 주셨는데..묵찌빠 미션이 젤 어려웠던 거 같아요~~
봐주실 줄 알았는데...너무 열심히 하셔서 열번 시도끝에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시합 중 긴장 되었던 순간 외에는 따뜻한 곳에서 웃으며 즐겁게 경기를 구경하고 대접 받고 온 시합이었습니다
여성.청소년부를 위한 정말 멋진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대한민국족구협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대회 만들어 주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진성 화이팅!!!
리스트